자전거 도둑을 읽고서,,,,,
이 책의 주인공은 수남이입니다. 이 아이는 청계천 세운상가 아래에 있는 가게에서 일하는 아이이지요.
이 글에서는 정직하게 살아라 라는 교훈을 줍니다.
수남이가 길을 가다가 어떤 자동차에 흠집을 내게 되는데 그 자동차의 주인이 돈으로 물어내라고 합니다.
수남이는 어쩔 줄 모르고 서 있으니까 그 자동차 주인이 수남이의 자전거에 자물쇠를 채우며 돈 5000원을 물 때까지 절대로 못간다고 하고 자물쇠의 키를 가지고 가버립니다.
주위 사람들은 자전거를 들고 도망가라고 하지만 착한 수남이는 계속 망설입니다.
수남이의 아빠는 수남이에게 정직하게 살고 잘못된 짓을 햇으면 그 대가를 갚으라는 사람이기에 수남이는 망설입니다.
그러나 주위사람들이 계속 도망치라고 하자 수남이는 자전거를 어깨에 매고 빨리 달립니다.
그리고 뛰면서 이상한 묘한 느낌을 갖습니다. 도둑놈의 피가 흐르는 느낌이랄까,,,,,,
수남이는 가게의 사장에게 가서 자신이 아까 전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에상 밖에 그 사장이 혼낼 줄 알았는데, 칭찬을 하는 것입니다.
그 사장에게 실망을 해버린 수남이는 고향으로 몰래 떠ㄴ압니다 사장에 대한 실망을 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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