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가 모두가 공감되는 이야기가 있어 올립니다.

공부하는 자세

공부하는 자세에는 1. 엉덩이 -> 2.손  ->3. 머리  -> 4. 가슴 의 4단계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1. 오래 앉아있을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절반의 성공을 의미한다. 나의 엉덩이가 책상 앞에 고정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라. 이것이 바로 성공의 첫걸음이다.

2. 손을 쉬고 눈으로만 하는 공부는 실 없이 바늘만 가지고 옷을 꿰메는 어리석은 짓이다. 손에 쥐어진 사프펜슬이 닮아갈수록 점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엉덩이와 손의 단계가 체질화되어 스스로가 의식하지 못할 무렵이면 이미 전국 상위 5% 내의 실력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3. 먼저, 잡념을 제거하고 목표를 정하라. 그리고 수능을 준비하면서 수능의 출제원칙을 파악한 다음 기초부터 심화학습까지 영역별 특성에 맞는 학습방법을 개발하라. 내 두뇌를 총동원하고 스스로 개척해 넘어가야할 단계이다.

4. 공부의 궁극적인 목적을 느낄 수 있는 단계로서, 공부를 통해 환희를 느낄 수 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공부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보다 발전된 모습이 되도록 변화가 필요하다면 용기를 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