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주던 사람들이 총명한 과학자를 한 분을 데려 왔습니다. 과학자는 에디슨에게 자기가 발명한 물건들이 어떻게 해서 움직일 수 있는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에디슨은 과학자에게 호리병같이 비틀어진 지구의 하나를 주면서 "이것의 용적을 내게 알려 주시오."라고 말하였습니다.
몇 주가 지나가도 과학자는 답을 구해오지 못했고, 단지 고차원적인 수학이어서 어렵다는 것을 설명하기만 했습니다.
마침내 에디슨은 "그것을 내게 가져오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에디슨은 그것을 웅덩이로 가져 가 물로 채웠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물을 측정용기에 부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용적이오."하고 그는 말했습니다.
공식을 만들어서 풀려는 고정관념을 던져버리면 쉬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처럼 고정관념을 던져버리는 것을 '발상의 전환' 즉, 생각 바꾸기라고 합니다. 그것은 또한 창의성이기도 합니다.
가끔 어려운 문제에 부닥쳤을 때 같은 잘못이 반복될 때 과거와 다른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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